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첫날만 8조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첫날 하루 만에 총 130만 개사에 8조 원을 지급했다. 이는 첫날 대상인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에 해당하는 전체 대상인 161만 개사 중 80.7%이다. 전체 지원대상은 371만 개사이다.  지원대상 사업체는 신청일자 안 내알림 문자에 따라 손실보전금 누리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kr)에서 24시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연매출 50억 이하 중기업 약 371만 개 업체이다. 각 피해규모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오늘 6월1일 부터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kr  또는 전용콜센터 1533-0100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