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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지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2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연다.
손실보전금을 담은 추경안은 총 59조4000억 규모이며
오는 27일경 열리는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추경안이 골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방역지원금 600~10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최소 600~800만 원,
방역조치로 연매출이 40%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
대상 중기업에는 700~1000만원까지 지급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0~30억원) 370만 개 업체다.
국세청 과세자료 사전확보를 통한 손실보전금
사전 산정 등 신속지급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사전 구축하고 있다.
추경이 확정되는 즉시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청과 동시에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법인택시 기사, 문화 예술인 등에 대한
지원금 규모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정대로 내일 추경안이 의결될 시
오는 29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1533-3000 (손실보상 콜센터),
1533-0100(소상공인 방역 지원금 콜센터)로 해야 한다.
최근 소상공인 손실보상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문자,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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