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흑자1 경상흑자 449억6000만달러로 역대1위 기록 지난해 대미 경사수지 흑자 규모가 역대 1위다. 코로나19로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의 수요증가로 흑자폭이 커진 것이다. 한은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역대 최고인 415억 달러 흑자보다도 많은, 449억 6000만 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대미 경상흑자는 2019년 미중 무역분쟁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수 다시 2020년 328달러로 흑자전환되었다. 대미 경상수지가 역대1위를 기록한 이유는 반도체 등의 수출량 증가로 상품흑자가 확대되고 서비스도 운송 개선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대동남아 경상수지 흑자도 1,020억5000만 달러 흑자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직전 역대 최대치였던 2018년 흑자규모를 3배가량 넘어서며 역대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 2022. 6. 24. 이전 1 다음